마사지사 선생님이 중년 여성 분이었는데 온습도도 신경써주시고 친절했습니다. 제가 살이 없고 엄살이 많아서 원래 마사지를 세게 못받는데요, 이번에는 좀 참아봤어요. 주말동안 몸살이 나긴 했지만 심하게 뭉쳤던 목, 어깨, 등, 다리 등을 다 마사지 해주셔서 근육통 지나가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같이 받았는데 남성 마사지사 선생님은 좀 건성이었다고 합니다.
아쉬운점
1)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어수선한 분위기.
2) 시간이? 안되서? 오늘만?족욕 건너뛰기? 제가 또 언제 갈 줄 알구요… 한번의 서비스가 좋아야 재방문 함..
3) 가격이 인상되었는데 힐리 시스템 문제로 앱에 반영이 안됨. 그래도 힐리 가격으로 결제하긴 함.
좋았던 점
1) 중년 여성 마사지사 선생님의 마사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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