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채워주는 곳과 친절한 곳을 위주로 찾아보다가 리뷰가 좋길래 여기로 예약을 했어요. 전화로 먼저 가능한 시간대를 여쭤봤는데, 한국말이 서투셔서 조금 당황했지만 친절하신거 같아 방문했어요.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관리를 담당했던 분은 시간이 짧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하며 표정도 좀.. 굳어있어서 받는 내내 편안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요청사항에 친절한 분으로 매칭해달라고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게 느껴졌어요,, 한마디 없으시다가 관리가 끝나고 나가려할 때 웃으면서 따라오시더라고요. 아마 팁을 달라고 말하기 위해서였겠죠.. 그리고 직원분들이 말씀나누시는게 마사지 받는 내내 룸 안에서까지 너무 잘 들려서 조금 신경쓰였답니다. 어쨌든 프론트 직원분은 친절했고 마사지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