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 그냥 중타

시설은 조금.. 꿉꿉했어요
마사지사가 성의 없음

시설은 조금.. 꿉꿉했어요
마사지사가 성의 없음

정말 좋은 마사지 샵입니다.
전혀 퇴페업소 아님니다.
조명도 아주 적당합니다.
동네 좋은 마사지 샵 알게 돼서 기쁨니다.
다음에는 또 재방문 하고 싶고
저는 건식이고 와이프와는 아로마 받아으러 가겠슴니다.

진짜 살면서 받은 최악의 마사지였습니다. 분위기도 어디 퇴폐업소 같은 어두침침한 분위기었고 마사지사는 한국어도 전혀 못하는 외국인이더군요. 아로마 마사지 받았는데 60분동안 그냥 마시지오일만 치덕치덕 발라주고 같은 부위 10분 동안 문질러대는게 끝이던데요? 진짜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사지였고 제가 해도 더 잘할 것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전문적인 마사지 스킬 이런거 하나도 없었고 어깨랑 목 결려서 마사지 받으러 간 거였는데 어디가 아픈지 어느 쪽 마시지를 받고 싶은지 이런것도 하나도 안 물어보더군요. 심지어 어깨나 목은 주물러 주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보통 아로마 마사지 받으러가면 밑에 속옷 한 장만 입고 받기 때문에 전신 수건으로 가려주는데 여기는 그냥 ***로 마사지 받게 하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