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갔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맛사지를 잘해요~

엄청 뚱뚱한 관리사에
엄청 느린 스피드로
1시간 반짜리 아로마코스를
느릿느릿 시간 때우려고
만지작만지작 하면서
마사지인지 주물럭인지..
스킬도 없고. 누르기만 하네요
올해 간 마사지 중 최악이었어요

유난히 몸이 찌뿌둥해서 찾아간 매장.

생각보다 이르게 도착해 사장님께 전화로 양해를 구하니 너무 친절하시게도 바로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안내해주신 방을 들어가니 특이하게도 매트와 베드가 둘다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샤워를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시고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를 꽤 잘하시는 분이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마사지를 받았는데 성격도 털털하시고 재미난 분이셔서 어색하지않고 즐거웠습니다.

마사지 실력도 엄청 좋으신게 크림을 발라서 힘이 잘 안들어갈텐데도 시원하다고 느낄정도로 풀어주시더군요. 끝나갈 때 즘에는 스트레칭도 시켜주고 특히나 뭉친곳을 따로 풀어주시는데 찌뿌둥하던 몸이 말랑말랑해졌네요 ㅎㅎ

다음에 또 근처갈 일이 있으면 또 와야겠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미인이십니다.
사장님 보러 또 가고싶음

마사지가 그냥 그러네요

마사지를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하네요

베개가 너무 편안하고 나른해요 좋아요

서울에서 태국 스웨디시 많이 다녀봤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
매트도 따뜻하고 오일도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다만 압 있는 마사지는 잘 못하는 편이에요.
기분전환으로 다니면 최고의 스웨디시 가게 중 하나입니다.

마사지 진짜 잘합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사장님 친절하고 마사지 시간 준수에
꼼꼼한 관리까지....
안 찾을 이유가 없네요.

어디가 안좋은지 말씀드렸더니
꼼꼼히 관리해주시더라고요
마사지 프로가 여기계십니다

차분하게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있는 가게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리사가 정말 최선을 다하시네요
기분좋게 받고 갑니다